배우 진세연이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사극 [옥중화]의 주인공으로 발탁됐습니다. 지난 6일 MBC는 '오는 4월 말 시작하는 [옥중화]에 진세연이 주인공으로 출연한다'고 밝혔는데요. [옥중화]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이 꾸며나가는 사극입니다. 진세연은 이 작품을 통해 배우 고수와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.